올 화이트 인테리어에 넓고 한적한 공간으로 편안함을 주는 카페 언트

매일 11: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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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에 위치한 올 화이트에 모던하고 창문 너머 자연을 볼 수 있는 언트입니다. 매일 11:30분에 오픈이며, 주변에 남태령역이 있지만 역에서 걸어간다면 20분 정도 소요가 되며, 카페의 주변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남태령부대에서 하차를 하면 어느 정도 그늘에서 갈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빗길에 위험할 수 있을 정도로 바닥이 미끄러우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문사거리부대 앞에서는 도로 길을 따라 걸어가면 됩니다.

평일 오전에 카페에 방문을 하였고, 1층에는 화장실과 카운터가 있고 지하로 내려가면 엄청 넓고 깔끔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평일 오전 오픈 시간이다 보니깐 사람들은 없어서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채광이 들어오면 너무 예뻐서 채광이 좋을 때 다시 한번 방문을 해서 사진을 찍고 싶네요. 이 날 구름이 너무 많아서 디저트와 커피를 다 마시고 채광이 살짝씩 들어와서 급하게 디저트 없이 촬영을 했긴 했지만 테이블에 커피와 디저트가 없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