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에서 루프탑으로 가장 유명하고 도림천에 위치한 디자이너리 카페입니다. 신림역 5번 출구에서 약 9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카페에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평일 오픈 시간에 방문을 하였고 오픈 시간인 만큼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커피 가격은 저렴한 편이고 날씨가 엄청 좋아서 채광이 들어오는 게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흰색을 이용한 데일리 인테리어 같은 분위기를 내며 날씨가 좋으면 4층 중앙 테라스 오픈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료와 디저트를 들고 5층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루프탑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루프탑에서는 도림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루프탑에 앉아서 하늘을 구경하기 딱 좋은 카페라 생각이 들고 루프탑에서 4층 테라스를 탑뷰에서 볼 수 있다는 게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채광이 들어오면 정말 이쁜 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살짝 아쉬운 부분은 주변 건물들에 둘러싸이고 너무 높아서 옥상 뷰가 그렇게 많이 넓지 않다는 점이 있네요. 루프탑에서 내려다 보면 도림천의 한 프레임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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